[보성=광주타임즈]박종락 기자=보성군은 지난 15일 득량면과 울산시 남구 신정1동가 득량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문화교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 남구 김미경 신정1동장을 비롯한 김문태 주민자치위원장, 각 기관 단체장, 공직자 등 26명이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자매 도시 간 교류 신규사업 발굴 논의하고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신정1동은 보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득량면은 신정1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70포(10kg)를 기부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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