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강대호 기자=광주 광산구 비아동 주민들이 비아5일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8~9일 시장 제2주차장에서 ‘영펀(Young & Fun) 비아야(夜)시장’을 개최한다.
비아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비야야시장은 광산구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으로 마련한 행사다.
8~9일 양일간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야시장에선 ▲사연과 함께하는 음악다방 ▲세대별 인기가요 감상실 ▲‘이 노래 맞춰봐~’ 음악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초대 가수 공연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비아5일시장만의 맛과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특히, 먹거리 판매는 시장 활성화 취지를 고려해 시장 내 상인만 참여하게 했다. 음식 판매 가격은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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