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지 신라면 즐긴다” 농심, 글로벌 사진 공모전
상태바
“세계 각지 신라면 즐긴다” 농심, 글로벌 사진 공모전
  • /뉴시스
  • 승인 2024.08.05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타임즈] 농심이 전 세계 다양한 랜드마크에서 즐기는 신라면을 주제로 ‘글로벌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농심 글로벌 사진 공모전은 글로벌 시장에서 농심 라면의 위상과 세계인의 한 끼 식사로 자리잡은 대중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응모는 국적에 무관하게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국을 제외한 해외 현지 분위기와 문화를 담은 랜드마크에서 신라면과 함께하는 장면을 촬영해 응모하면 된다.

사진에 신라면 브랜드를 반드시 노출해야하고 해외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요 제품을 함께 활용해도 된다.

공모 마감은 오는 10월 6일이다. 이후 농심은 심사를 거쳐 10월 25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1등 1명, 2등 2명, 3등 10명, 입상 20명으로 총 33명을 선정하고 상금 규모는 1등 상금 500만원을 포함해 총 1400만원이다.

농심은 글로벌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