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우수기관
상태바
광주시, 겨울철 자연재난 우수기관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4.05.16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체장 관심도·제설작업 등 호평…특교세 5000만 원 확보
/광주시 제공
/광주시 제공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광주시가 겨울철 자연재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뽑혀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시는 사전 대비와 단체장의 높은 관심도, 유관기관과 협업, 극한 폭설대응 합동훈련, 인명·시설피해 제로화, 대시민 홍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26㎝의 폭설 상황에서 ‘공직자 눈치우기’ ‘이면도로 제설 작업 장비 확충’ ‘취약계층 방한물품’을 지원해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평가는 2023년 11월 15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각 지자체의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조치를 평가했다.

박남주 시민안전실장은 “겨울철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치구 등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한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