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이메일 접수…8월 18~20일 공연 예정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광주시립극단은 제21회 정기공연 가족극 ‘안녕, 프랑켄슈타인’에 참여할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연기자 14명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gjdrama@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오디션은 오는 31일 광주시립극단 연습실에서 실시한다.
필수과목은 지정연기, 자유연기, 개인 특기, 노래이다.
노래, 움직임 표현(춤, 아크로바틱, 폴댄스 등)에 능통한 연기자를 우대한다.
합격자는 6월 5일 광주문화예술회관누리집(http://gjart.gwangju.go.kr)을 통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립극단 제21회 정기공연 ‘안녕, 프랑켄슈타인’는 메리 셸리 원작에 나오는 프랑켄슈타인의 인물을 소재로 한 창작극이다.
새로운 이야기와 춤, 노래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더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판타지 극으로 제작한다.
오는 8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총 5회 공연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062-511-275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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