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ART, 추석명절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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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ART, 추석명절 보훈가족 위문품 전달
  • /박선미 기자
  • 승인 2022.08.3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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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은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30일 지역업체인 Y-MART(회장 김성진)의 후원으로 '보훈가족 사랑나눔 위문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Y-MART로부터 후원받은 200만원 상당의 스팸세트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무의탁 독거 보훈가족 8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임종배 청장은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지원한 Y-MART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Y-MART 나병수 감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되고 있어, 어려운 시기일수록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위문품 지원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광주지방보훈청과 Y-MART는 지난 2013년 2월 보훈가족 위문품 지원 협약을 맺었으며,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Y-MART는 설, 추석 등 명절계기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어 보훈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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