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공공도서관(관장 권남익)은 지난 5월부터 개인 맞춤형 도서 추천 시스템(플라이북 스크린)을 도입하여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이용자 상황에 맞는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 추천 키오스크는 전남도교육청 비대면 서비스 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도입되었다.
이용자가 맞춤형 도서 추천 키오스크를 통해 나이, 성별, 기분, 관심사 등 정보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취향에 맞는 도서를 실시간으로 추천해주며 문자메시지로 도서 정보 및 서가 위치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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