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공자아카데미, 제5회 한·중미술교류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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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공자아카데미, 제5회 한·중미술교류전 개막
  • /박선미 기자
  • 승인 2021.12.03 15:49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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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러짐’ 주제, 수묵화·조각 작품 등 100여점…5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 전시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오는 5일까지 ‘제5회 한·중미술교류전’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오는 5일까지 ‘제5회 한·중미술교류전’을 진행한다. /호남대 제공.

[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지난 1일 ‘어우러짐(融)’을 주제로 ‘제5회 한·중미술교류전’ 개막식을 갖고 오는 5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전시에 들어갔다.

내년 한·중수교 30주년을 앞두고 한·중 양국 간 문화예술 교류 촉진과 발전을 위해 공자아카데미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이날 개막식에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중국허베이미술대학교 장지엔민 부총장 및 양교의 출품 교수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전통 문화 요소를 융합시킨 유화 작품을 비롯 수묵화·조각 작품 등 호남대 미술학과와 중국허베이미술대 소속교수 및 석·박사 학생 60여명의 작품 총 100여점이 전시된다.

이정림 원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중 예술의 상호 교류와 배움의 장일 뿐만 아니라 양교의 상호 융합과 협력 심화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다. 또한 학교의 국제교류와 학과 발전에도 새로운 탐색이 될 것이다”며 “매년 한·중미술전을 비롯해 폭넓은 민간 문화교류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 한중미술교류전에 참가하고 있는 허베이미술대학교는 중국 유일의 사립미술대학교로서, 2002년 설립돼 예술·영화·미디어 분야의 48개 전공에 7000 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예술 종합대학교이다.

특히 대학 설립자인 쩐쫑이 총장은 국가 1급 미술가로 몽롱학파 창시자이자 중국화단에서 명성이 높은 유명화가이며 세계적으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남대 공자아카데미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EZvgQGNMiQYWd_y3H3V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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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12-05 00:04:31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윤진한 2021-12-05 00:03:25
유교, 수신의 도 불교라고 가르침. 고려시대는 유교 최고대학 국자감을 중심으로, 고구려 태학, 백제 오경박사, 통일신라 국학의 유교교육을 실시함. 유교사관 삼국사기가 정사(正史)이던 나라.

http://blog.daum.net/macmaca/3057

@무속은 은.주시대 始原유교의 하늘숭배,산천숭배,조상숭배, 주역(점)등에서 파생된 유교의 지류.

역사적 순서로 보면 황하문명에서 은.주시대의 시원유교[始原유교:공자님 이전 하느님(天)과 여러 神明을 숭배]에서, 한국 고조선의 기자조선으로 始原유교유입, 기자조선(始原유교) 마지막왕 기준의 후손이 삼한건설, 삼한(始原유교)의 영토에서 백제(마한).가야(변한).신라(진한)가 성립됨.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윤진한 2021-12-05 00:02:32
외래종교 형태로 단순 포교되어, 줄곧 정규교육기관도 없이, 주변부 일부 신앙으로 이어지며 유교 밑에서 도교.불교가 혼합되어 이어짐. 단군신화는 고려 후기 중 일연이 국가에서 편찬한 정사인 삼국사기(유교사관)를 모방하여, 개인적으로 불교설화 형식으로 창작한 야사라는게 정설입니다.

유교,공자.은,주시대始原유교때 하느님.조상신숭배.세계사로보면 한나라때 공자님도제사,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지역)에 세계종교 유교성립,수천년전승.한국은殷후손 기자조선 기준왕의 서씨,한씨사용,三韓유교祭天의식. 국사에서 고려는 치국의道유교,수신의道불교.



세계사로 보면 한나라때 동아시아 지역(중국,한국,베트남,몽고지역)에 세계종교 유교가 성립되어 지금까지 전승. 이와 함께 한국 유교도 살펴봄.

한국 국사는 고려는 치국의 도

윤진한 2021-12-05 00:01:49
이런 전통적인 신명 섬기기에 대해서, 공자님도 오래된 관습으로, 논어 "향당(鄕黨)"편에서, 관습을 존중하는 예를 표하셨습니다. 신명(神明:천지의 신령)모시기 전통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상을 섬기는 제사는 유교가 공식적이고, 유교 경전에 그 절차와 예법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유교경전 예기에는 상고시대 조상신의 위치에서 그 혼이 하늘로 승천하시어 인간을 창조하신 최고신이신 하느님[天(하느님, 하늘(하느님)]하위신의 형태로 계절을 주관하시는 五帝가 계십니다. 유교는 하느님(天), 五帝, 地神, 山川神, 부엌신(火관련)숭배등 수천년 다신교 전통이 있어왔습니다.

@한국은 세계사의 정설로,한나라때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에 성립된 세계종교 유교국으로 수천년 이어진 나라임. 불교는 고구려 소수림왕때,

윤진한 2021-12-05 00:01:11
@동아시아는 수천년 유교사회입니다. 공자님 이전의 始原유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 이전의 구약성서 시대에 해당됩니다. 하느님(天).神明,조상신 숭배가 유교의 큰 뿌리입니다. 유교는 국교로, 주변부 사상으로는 도가나, 음양가, 묵가사상등이 형성되었고, 법가사상은 이와는 다른 현실적인 사상이며, 국가의 통치에 필요한 방법이었습니다(진나라때 강성하고, 유교나 도교와 달리, 한나라때 율령이 반포되어 이후 동아시아에 유교와 별도의 성격으로 국가통치에 활용됨).@일부 지역에서 굿이나 푸닥거리라는 명칭으로 신령숭배 전통이 나타나도, 이를 무속신앙이라 하지는 마십시오. 불교라고도 하지 마십시오. 유교 경전 논어 팔일(八佾)에서는 공자님이전부터 섬겨온 아랫목 신(안방신), 부엌신등을 섬기는 전통도 수록하고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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