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
[구례=광주타임즈]황종성 기자=지난 18일 낮 12시 37분께 구례군 간전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5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돈사 7개동 중 4개동(1220㎡)이 타고 어미 돼지 200마리, 새끼돼지 1000마리가 죽었다.
소방서 추산 4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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