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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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 /최현웅 기자
  • 승인 2024.07.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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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등록 250명 모집…1인당 연간 35만 원

 

[광주타임즈]최현웅 기자=(재)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춘문, 이하 ‘진흥원’)과 5개 자치구가 장애인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평생학습 역량 개발을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주시 각 자치구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250명(자치구별 50명)이다. 지원 대상보다 신청이 많으면 소득기준·장애중증도·나이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사이트 ‘보조금 24’에서 할 수 있다. 중증장애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불가한 경우 5개 자치구 평생학습 관련 부서를 방문해 서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 35만원의 ‘평생교육바우처 카드’가 발급된다. 지역농협 등에서 카드를 수령 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 등록된 2900여개 기관에서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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