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수질개선공사 후 녹조?...대체 무슨 공사를 했길래!
[광주타임즈] 박효원 기자=해남군 화원면 신덕저수지가 녹조로 가득 찼다.
평년 보다 긴 장마가 지난 후 45만 평방미터 규모 저수지 전체에 가득 찬 녹조이기에 그 이유가 더욱 궁금해진다.
더욱이 이곳은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가 2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신덕지구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을 지난 해 마무리 한 터라 이번 녹조의 원인을 두고 의견들이 분분하다.
침강지, 인공습지, 응집침강장치, 공기주입장치, 준설공사 등 수질이 개선된다는 사업을 진행했지만 개선이 되기는커녕 저수지 전체를 녹조가 점령한 이유는 무엇일까? <관련 기사는 추후 지면으로 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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