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별 경영안정자금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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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특별 경영안정자금 대출’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1.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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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中企 3천억원 지원
[경제=광주타임즈] 진태호 기자 = 광주은행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규자금 3000억원의 ‘설 특별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편성해 오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또 같은 기간 중 기일이 도래한 대출금에 대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차주가 원할 경우 만기연장 해주기로 했다.

이번 설 특별 대출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30억원 이내이며 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한국은행 중소기업지원자금 차입(C2)시 최고 1.3%포인트까지 우대하여 업체의 금융부담까지 덜어 주기로 했다.

광주은행 기업영업전략부 서상인 부장은 “이번 설 특별자금대출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지역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지역과 함께 웃는 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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