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회 진출의 첫 걸음인 대학 입학을 남겨놓은 귀중한 시간에 수험생들은 그동안 닫혀있던 마음의 문을 열기위해 어떠한 달콤한 유혹에 빠질 수 있는 긴장의 연속 시간이다.
수험생들 에게는 분명 밝은 미래가 있다. 수능 성적을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사회 초년병으로 나서는 길목의 짧은 시간을 그에 걸맞는 나름대로의 프로그램 및 계획을 잘 수립하여 내일의 힘찬 전진 및 약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
수험생들이여! 일탈 행위는 한 순간에 이루어 진다. 어떠한 유혹에도 굳은 신념과 그동안 겪어왔던 12년 간의 굳굳한 정신을 바탕으로 참고 견딘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으니 스스로 환희의 팡파레를 울릴수 있는 그 날이 올 것이다.
지금의 상황을 낮은 곳에 머물고 있다고 볼 때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부모의 따뜻한 손길아래 모든 수험생들은 강인한 우리나라 선조들 전통의 정신을 계승하여 성실하게 전진하기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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