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저스틴 비버 제쳤다…팔로워 1위 468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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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 저스틴 비버 제쳤다…팔로워 1위 4680만명↑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1.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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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 미국의 팝스타 케이티 페리(29)가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인이 됐다.

앨범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페리는 금주 초 총 4655만명의 팔로워 수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4652만명으로 기존에 가장 많은 팔로워를 거느렸던 캐나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19)를 2위로 끌어내렸다.

페리를 팔로하는 이들은 이후에도 꾸준히 증가, 8일 기준 4680만명을 넘어섰다.

페리는 2014년 1월8일 미국 로스앤젤에스 노키아 극장에서 열리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2014\'에서 \'최우수 뮤직 팬 팔로잉\' 후보에도 노미네이트됐다.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27)와 미국의 버락 오바마(52) 대통령, 미국의 컨트리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24)가 페리와 비버에 이어 같은 분야 3, 4,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페리는 최근 3번째 정규 앨범 \'프리즘\'을 발표했다. 이 앨범은 발매 즉시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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