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외형복원 전문점 '매직터치', 소자본 창업 성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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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외형복원 전문점 '매직터치', 소자본 창업 성공 눈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1.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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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광주타임즈] 극심한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창업 부실 현상이 급증하고 있다.

한 발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25만6000여 개의 법인 기업이 폐업을 하고, 창업 기업 2곳 중 1곳은 3년 이내 폐업하는 등 창업 악순환이 어어지고 있다.

불황기에는 소비가 줄기 때문에 수익이 낮은 창업자들은 큰 어려움을 겪는다. 따라서 가능하면 경기 흐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 외형 복원 사업'은 우리나라 자동차 보유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소자본 창업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다. 특히 20~30대의 청년은 물론 중장년층도 생계형 창업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가 차별화한 외형복원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례로 지난 수년 동안 개인 및 군소 업체들의 무분별한 자동차 외형 복원 사업으로 시장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면서 2009년을 기점으로 100여 개가 넘는 관련 브랜드가 사라진 것으로 보고된다.

이러한 가운데 10여 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자동차 외형복원 전문 브랜드 '매직터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매직터치는 흠집 제거에 대한 독보적인 특허 기술과 부분 도장 시 이음매 처리 약품 특허, 캔스프레이 주입기 및 덴트(표면이 움푹 들어간 상태) 복원장치 장비 특허 등을 통해 브랜드의 건실성을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흠집 제거, 매직원광택, 유리막 코팅, 범퍼 복원, 실내 크리닝, 매직 덴트, 라이트 복원, 유리발수 코팅 등이 주요 사업 아이템이다.

매직터치 관계자는 "가맹점들은 본사의 체계화된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창업 컨설팅, 기술 교육, 인테리어, 매장 오픈, 사후 관리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비전 있는 기술 사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라면 매직터치 본사의 사업설명회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업 설명회는 자동차 외형복원 기술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기술시연회, 질의응답 등으로 2시간30분 정도 진행한다. 특별 요청 시 가맹점 순회 등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매직터치 홈페이지(www.mtdcs.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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