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새음반 '녹턴' 나옵니다…방송활동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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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새음반 '녹턴' 나옵니다…방송활동은 불가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1.0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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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 보컬그룹 '2AM'이 19일 새 음반 '녹턴(NOCTURNE)'을 발표한다.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녹음 마무리 단계다. 곧 뮤직비디오도 촬영한다.

그러나 멤버 정진운(22)의 부상으로 이번 음반 관련 방송활동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진운은 지난달 6일 경북 문경새재 터널에서 25t 트럭 추돌 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 중이다.

방송출연 대신 치료와 연습에 전념한 뒤 콘서트를 통해 신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매니지먼트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정진운이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부터 음반 준비를 시작했기 때문에 녹음에 큰 문제는 없었다"면서 "목발을 짚고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다"고 알렸다.

"12월 초에는 상당 부분 호전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만 멋진 콘서트를 통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2AM은 12월 7,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콘서트 '녹턴: 야상곡'을 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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