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인천·경기 지역의 초∙중 야구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프로야구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2003년부터 이 대회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야구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상인천초와 인천재능중을 비롯해 초등부 10개 팀, 중등부 9개 팀이 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우승과 준우승 팀에는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지원하며 기록별 우수선수에게는 개인상을 시상한다. 또 참가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야구공 2박스를 증정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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