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미국 국적 P씨(79·여)가 머리와 손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도착 직후 숨졌다.
또 건물 108㎡ 중 60㎡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집기류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가족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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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미국 국적 P씨(79·여)가 머리와 손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도착 직후 숨졌다.
또 건물 108㎡ 중 60㎡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집기류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가족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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