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광주타임즈]임두섭 기자=영광군은 지난 6일 영광읍 월현경로당을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리기 위한 행복드림버스를 힘차게 출발시켰다. 지난해 11월부터 운영된 행복드림버스는 기존 이동보건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보건의료뿐만 아니라 이‧미용, 발 마사지, 네일아트 복지서비스제공과 경로당 노래한마당을 운영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였다. 또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법률‧세무 상담을 실시해 법률 및 세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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