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광주타임즈]임두섭 기자=영광군과 수산업협동조합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어업인의 만선을 염원하는 초매식을 2일 새벽 6시 법성 제1위판장에서 개최했다. 초매식은 첫 위판에 앞서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영광군 관내 어업인의 안전조업과 참조기 등 수산물의 첫 위판(경매)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초매식에는 김준성 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강필구 의장, 이장석, 장세일 도의원, 군의원, 서재창 영광군 수산업협동조합장을 비롯한 어업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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