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비 최대 8% 지원…안정적인 생산수출기반 마련
무안군은 지난 10일 망운면 소재 영흥농산(영)에서 양파 전문생산단지(수출단지)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형목 광주전남지역본부장, NH농협무역 김진호 남부사무소장, 전남도 식량원예과 관계자, 무안군 배성태 친환경농업과장을 비롯한 농업인 등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생산단지 지정으로 세계시장에 매년 안정적으로 무안황토양파를 수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정부의 전문생산단지(수출단지) 지정이 되면 매년 평가를 거쳐 수출물류비를 최대 8%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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