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광주타임즈]윤남철 기자=나주시 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이 운영·주관하는 ‘시니어 뇌블럭 프로그램’이 지역 어르신의 정신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뇌블럭 프로그램은 나주중부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경로당 4개소(금당·남평여자·하남·새봄)에서 지난 10월부터 주 2회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뇌블럭 교육은 어르신의 손과 눈, 소근육 운동, 인지활동 개선은 물론 작품 발표, 팀별 활동 등을 통한 협응력을 기를 수 있어 치매 개선을 위한 특화시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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