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수 후보들, 전동평 ‘허위사실 공표’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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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수 후보들, 전동평 ‘허위사실 공표’ 검찰 고발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6.1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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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수에 출마한 김철호, 박성호, 박소영 후보는 지역신문에서 보도한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후보의 혼외자 보도와 관련 ‘혼외자가 없다’는 취지의 기회 회견 내용이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고발장을 11일 검찰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전동평 후보가 삼군신문 보도에 나오는 특정 여성과의 혼외자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공개적으로 지명한 사람과 DNA(유전자) 검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혼외자에 대한 사실여부를 수사해 달라고 적시했다.

이어 검찰에서 정확하게 조사해서 영암을 대표하는 군수의 도덕성을 검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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