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찾아가는 ‘미디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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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찾아가는 ‘미디어아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9.2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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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풋 21~23일 공연

[문화=광주타임즈]이지수 기자=광주문화재단이 문화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 미디어아트 공연을 선보인다.

광주문화재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미디어아티스트 그룹 ‘빅풋(BIG FOOT)’이 ‘미디어아트 드림(Dream)’ 공연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1일 무등육아원꿈드락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발산마을, 23일 고려인마을 등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빅풋의 트레이드마크인 ‘빅풋’ 조형물이 설치된 현장에서 미디어 쇼가 진행되고 미디어아트 장비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또 미디어아트 디제잉 쇼를 비롯해 주민들의 이야기가 담긴 영상물도 상영된다.

‘빅풋’은 임용현(JACKIE LIM), 이성웅(E TEDDY), 윤일석(PAUL BAZOOKA), 신창우(CHANGWOO) 등 4명으로 이루어진 작가그룹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설치미술(대형조형물), 라이브 사운드, 라이브 영상이 합쳐진 형태의 융복합 컨텐츠를 활용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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