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전북銀, ‘1st카드’ 공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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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銀-전북銀, ‘1st카드’ 공동 출시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5.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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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이용액 0.5% 캐시백…年 최대 84만원 혜택 등 다채
[경제=광주타임즈]JB금융그룹(회장 김한) 산하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st카드'를 공동 출시했다.

1st카드는 JB금융그룹의 첫 신용카드 공동상품으로 전 가맹점 이용액의 0.5%를 고객의 선택에 따라 캐시백이나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전국 영화관에서 3000원 할인, 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 월 5회 면제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고객별 맞춤서비스로 외식·주유·대형 할인점·이동통신 등 다양한 업종 가운데 고객이 직접 선택한 업종에 대해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는 월 7만원, 연간 최대 84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디자인 또한 블랙, 레드, 그린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은 카드 출시를 기념해 전체 가맹점 무이자할부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28일 "두 은행이 야심차게 내놓은 1st카드는 신용카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언제 어디서나 혜택을 주고, 추가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카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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