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동·남구지점 매월 사회배려계층 이사 돕기로 약속
소년소녀가정, 홀몸어르신 등을 광산구가 추천하면 옐로우캡에서 무료포장 이사를 제공하기로 한 것.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옐로우캡 광주 북동지점(지점장 라태영)과 남구지점(지점장 고영엽)은 앞으로 매달 각각 1건씩 무료이사를 돕는다.
전국 9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옐로우캡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꾸준하게 저소득층 주민들을 돕고 있다. 2014년 현재 14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고,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9년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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