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금은 고흥서 전직원과 경찰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영남면 청소년 보호시설 단체인 파란마음 그룹홈 공동가정센터와 고흥읍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바라밀 복지원에 각 5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112타격대와 경찰서 소속 일용 근로자 6명과 간암으로 투병중인 동료 경찰관에게도 재래시장 상품권 및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광남 서장은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치안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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