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6개 대학 간호학과 2025학년도 입학정원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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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6개 대학 간호학과 2025학년도 입학정원 증원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6.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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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광주지역 일부 대학 간호학과 2025학년도 입학정원이 증원됐다.

19일 광주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간호학과가 개설돼 있는 지역 대학 12곳의 2025학년도 간호학과 입학 정원이 1805명에서 117명 늘어난 1922명으로 확정됐다.

일반대학 중 입학정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대학은 광주여대로 2024학년도 146명에서 39명 증원된 185명을 선발한다. 호남대는 185명(19명 증원), 광주대는 222명(19명 증원), 남부대는 220명(14명 증원)을 뽑는다.

전문대 중에서는 기독간호대와 조선간호대 정원이 13명씩 늘어 내년도에 각각 135명·152명씩 선발한다.

12곳의 대학 중 전남대와 조선대·송원대·광주보건대·동강대·서영대 등 6개의 대학은 교육부에 증원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부는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임상간호사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5학년도 간호대 입학정원을 증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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