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대표 장보성·김유림 부부, 둘째 자녀 첫돌 기념 나눔 실천
상태바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대표 장보성·김유림 부부, 둘째 자녀 첫돌 기념 나눔 실천
  • /강진=이태환 기자
  • 승인 2024.06.17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진=광주타임즈]이태환 기자=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대표 장보성 김유림 부부가 최근 둘째 자녀 장라온 군의 첫돌을 맞이해,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365만원을 기탁했다.

첫째 자녀에 이어 둘째 자녀의 첫돌에도 기부한 장보성·김유림 부부는 자녀가 태어나 첫돌까지 365일 동안 하루에 1만원씩을 모아 365일 내내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는 의미로 365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보성 김유림 부부와 강진원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전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캠페인’과 연계해 강진군 아동양육시설 및 어려운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장보성 대표는 “자녀들의 첫 돌에 화려한 돌잔치로 축하하기보다는 남을 돕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르쳐주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나눔 등 다양하게 동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보성 김유림 부부는 다산베아채 설립자인 故 김호남 회장의 뜻을 이어 ▲2020년 코로나 위기극복 1백만 원, 군민장학재단 5백만 원 ▲2021년 장애인 운동용품 지원 3백만 원, 첫째자녀 첫돌 기념 365만 원 ▲2023년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역체육회에 1천만 원 ▲2022년~ 2023년 희망나눔 지정기탁으로 2천만 원 ▲2013년부터 현재까지 12년째 우남문화장학재단에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