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진화…인명피해 없어
[나주=광주타임즈]윤남철 기자=나주의 혁신도시 한 업체의 사무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2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12시 41분께 나주시 빛가람동 모 업체의 사무실 탕비실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로 탕비실 내부 기자재가 일부 탔으며 자체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탕비실에 있는 부탄가스가 갑자기 폭발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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