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담양경찰서(서장 박지영)는 지난 3일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주민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박 서장은 담양군 산림조합에 근무하는 여직원 김모씨가 지난 2일 오후 1시경 담양군 산림조합 금융과에 방문한 70대 노인이 휴대전화 통화를 하면서 3,000만원을 이체하려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112에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전화사기를 사전에 예방하여 감사장을 받게 됐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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