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련 ‘2021 심야책방’ 1차 모집
상태바
한국서련 ‘2021 심야책방’ 1차 모집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1.03.10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까지 전국서점서 폐점시간 연장해 특색 살린 문화행사 진행…총 70곳 선정
2020 하반기 심야책방 포스터. 		         /한국서련 제공
2020 하반기 심야책방 포스터. /한국서련 제공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한국서점조합연합회(한국서련)는 오는 17일 자정까지 ‘2021 심야책방’ 1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1차 모집에서는 총 70개 서점이 선정된다.

심야책방은 전국 서점에서 폐점시간을 연장해 서점별 특색을 살린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선정된 서점별로 준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차 심야책방은 서점별로 4회씩 진행한다.

대형서점과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전국 지역서점이면 신청할 수 있다.

한국서련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서점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필요서류를 준비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서련 심야책방 담당자는 “심야책방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정부 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차 심야책방은 오는 8~11월 진행되며 2차 참여신청은 오는 7월 중 공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