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빛그린산단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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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빛그린산단 시대 개막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0.12.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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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공장 입주
㈜광주글로벌모터스 빛그린산단 본사 공장 입주식. 	                        /GGM 제공
㈜광주글로벌모터스 빛그린산단 본사 공장 입주식. /GGM 제공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14일 오전 빛그린산단 본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입주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박광태 대표이사, 박광식 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기와 회사기를 게양하는 것으로 시작한 입주식은 테이프 컷팅과 기념 식수, 무사 안녕 성공기원제,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박광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1년여의 치평동 시대를 마감하고 빛그린산단 본사 공장으로 이전하는 것은 참으로 가슴 벅차고 감격스로운 일이며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이제부터는 공장 건설을 완료하고 기술직 인력을 채용해 내년 9월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첫 차를 생산해내는 시기로 노사 상생을 통해 반드시 성공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77.3%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내년 3월까지 설비설치와 시운전을 마친 뒤 4월부터 9월까지 시험 생산을 거쳐 9월에 양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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