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마음의 집’ 등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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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온누리 재활원에 입소해 있는 장애우들과는 서로 손을 맞잡으면서 따뜻한 위로의 말과 함께 수시로 방문해서 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하자 이모 원장은 이렇게 매년 잊지 않고 찾아준 것도 고맙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하여 사회복지 시설에서 지내는 소 중한 우리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고, 이들에게 작지만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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