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밴드의 최신 비디오 '멀티 비랄'을 공연하기 위해 서안에 온 그는 이 곡이 미디어의 조종으로 얼마나 진실이 왜곡되는가를 풍자한 곡이라고 말했다.
그는 AP기자에게 오늘날 팔레스타인의 상황이 푸에리토리코와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우리가 미국의 식민지이듯 이곳 주민들도 이스라엘의 통치를 받고있다"면서 그는 "푸에리토리코나 팔레스타인이나 모두 '허울뿐인(cosmetic)' 정부를 갖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래미상을 2회, 라틴그래미상을 19회 수상한 카예13은 정치적인 풍자로 유명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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