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통일센터 공사장서 굴착기 넘어져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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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통일센터 공사장서 굴착기 넘어져 2명 사상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1.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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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광주타임즈] 29일 오전 11시 47분께 경기도 연천군 마포리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바닥 평탄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미끄러져 넘어졌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남모(50)씨가 굴착기에 머리를 맞아 그 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자 김모(61)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에는 2명의 인부만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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