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부정행위자 186명…휴대전화 소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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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부정행위자 186명…휴대전화 소지 최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1.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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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광주타임즈] 정재춘 기자 =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파악된 수험생은 총 186명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수능 시험 다음날인 8일 오후 5시 기준으로 휴대전화 등 반입금지 물품 소지자 등 186명이 부정행위자로 적발됐다고 밝혔다.

부정행위 유형은 휴대전화, MP3, 노트북 등 반입 금지물품 소지자가 8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4교시 응시방법 위반(87명), 종료령 후 답안 작성(7명)이 그 뒤를 이었다.

본령 전 문제풀이, 책상 속 노트 소지, 스톱워치 시계 소지 등도 8건 적발됐다.

지난해 수능에서는 반입금지 물품 소지 79명 등 수험생 153명이 부정행위로 시험성적이 무효 처리됐다.

한편 이 시각 검색어에는 클라라 운동법, 광저우 서울, 강원 대전, 크로캅 복귀전, 김예원 이연희, 유재석 엑소, 이제동, 송희진 소감, 바람, 고소한 19 일베로고 등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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