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추석맞이 특산물 판촉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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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추석맞이 특산물 판촉 종합대책 추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9.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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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장터, 온라인을 통해 공격적 마케팅

[완도=광주타임즈] 정현두 기자 = 완도군은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특산물 판촉 종합대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서울도시철도 행복장터와 COEX 추석맞이 명절상품전을 시작으로 정부종합청사와 서울시청 광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13개 구청의 직거래장터에서 완도군 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직접 판매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유명 백화점인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특산품 선물세트 판매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완도군 이숍과 온라인브랜드관인 옥션, 11번가, G마켓등 전자상거래를 통해 할인 판매 행사와 동시에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추진하여 특산품 판촉에 나섰다.

또한 출향인사, 유관기관, 자매결연도시, 전국에서 완도군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1,700여명의 명예면장들에게 완도군 특산품의 구매를 요청하는 협조문과 홍보물을 발송하는 등 전방위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2013추석 명절 완도특산품 판촉 종합대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완도군청 전 공직자들이 완도특산품 팔아 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산품 판매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연말 시상 및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완도군 시장개척 담당은 ‘맛과 영양, 안전성에서 최고인 완도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명절기간 판매실적 향상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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