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의 이야기를 소재로 독창적 콘텐츠로 개발하고 국가 간 교류 확대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아시아 스토리텔링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대표 신화·민담·서사시 23편과 문체부가 선정한 ‘아시아 100대 스토리’를 소재로 한 드라마·만화·뮤지컬·소설·연극·영화 부문이 대상이다.
세계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나 러시아어로 된 작품도 응모 가능하다.
대상인 아시아 스토리텔링위원장상 상금 2000만원, 장관상 5명 각 200만원, 우수상 3명 각 100만원을 준다. 선정작들은 작품집 발간과 함께 실제 문화 콘텐츠로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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