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2018 광주지역 입시전략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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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2018 광주지역 입시전략세미나’ 성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7.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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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 진학부장 및 고3담임교사 300여명 참석
2018 입시전형 소개, 입시진학지도전략 특강 등

[교육=광주타임즈]양승만 기자=교육부 선정 프라임(PRIME)사업 국책대학인 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7월 21일 상하관 1층 소강당에서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을 위한 ‘2018 광주지역 입시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

광주권 진학부장 및 고3 담임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8학년도 호남대학교 입학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입시전략 세미나 특강에서는 ‘수박 먹고 대학가자’의 저자인 박권우 이화여대부속 금란고 입시전략실장이 강사로 나서 2018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한 특징 등을 설명하고 입시 진학지도 전략을 공유했다.

호남대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는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정원의 96%인 1,577명을 선발한다. 특히 2014년부터 수험생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폐지하고, 면접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 간 중복 지원 시 전형료 1회 납부로 입시생들의 부담을 완화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 전형 85명은 수시에서만 선발한다.

일반학생 전형이 학생부 70%와 면접 30%를 반영해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해 면접을 실시하는 단계별 전형으로 진행된다. 단, 예체능계학과와 항공서비스전형은 지원자 모두 면접을 실시하는 일괄전형으로 진행되며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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