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이날 오전 관공서 등의 납품 비리 수사를 위해 광주 광산구 건설과 사무실을 포함해 9곳에서 컴퓨터 파일과 문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광산구 공무원이 납품 과정에서 부적절하게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만간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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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특수부는 이날 오전 관공서 등의 납품 비리 수사를 위해 광주 광산구 건설과 사무실을 포함해 9곳에서 컴퓨터 파일과 문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광산구 공무원이 납품 과정에서 부적절하게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만간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