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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자회는 전남본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순천금당고 학부모 도예반이 1년여 걸쳐 정성스럽게 만든 생활도예 소품을 지난 2월 27일 순천역 맞이방에서 “금당고와 함께하는 희망도자기 나눔 자선바자회”를 개최하여 얻은 판매수익금으로 결손아동, 청소년 쉼터 등 지역사회의 불우학생 대상으로 선정하여 지원한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순천금당고와 합동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한 청소년에게 희망을 주는 국민철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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