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녹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
![](/news/photo/201406/40930_14640_1830.jpg)
‘새벽을 깨우는 도란도란 말소리/하루를 시작하는 활기찬 발소리/마음을 열어주는 싱그런 웃음소리’ 등 ‘소리가 있는 담양의 아침’을 주제로 80여명의 농축협 임직원들이 출근 전에 죽녹원 및 관방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유진 팀장은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는 사람들의 말소리, 웃음소리가 어울려 생태도시 담양을 제대로 느끼게 되 행복했다”며 활동 소감을 피력했다.
담양관내 농축협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환경캠페인 실시를 통해 내년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