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화재로부터 안전한 현장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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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화재로부터 안전한 현장 만들자
  • 광주타임즈
  • 승인 2024.05.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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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장흥소방서 정남진안전센터 이상돈=국내 건설현장에서는 최근 5년간 약 3800건의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화재의 이유로 부주의가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과 기계적 요인순이다.

건설 현장에서는 이러한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 반드시 예방교육이 지켜져야한다.

건설현장은 전기, 가스, 화기 등의 위험물질 사용이 많고 용접이나 절단 작업이 많기에 화재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화재 감시자를 지정하고 배치해야 합니다.
용접작업 전 화재감시자에게 공지하여 화재 감시자의 안전 관리하에 작업을 해야 한다.

또한 용접, 절단 작업 시에는 가연물을 꼼꼼히 확인하여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만약 가연물 제거가 어렵다면 용접 불티 비산 방지 덮개나 용접 방화포 등과 같은 안전장비를 사용하고, 인화성 액체(가스, 증기)의 위험성은 작업 전후 충분한 환기를 시켜야 한다.

불, 인화물질 등을 사용할 때는 소화기 등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대비해 안전조치를 취할 수 있는 임시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필요한다. 임시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것은 건설 현장의 의무사항이다.

화재 발생 시 건설노동자들이 대피할수 있도록 안전관리자는 교육자료를 제공, 배포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해야 한다.

화재사고의 예방이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 근로환경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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