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24일까지 광양 방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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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전세피해지원 상담소 24일까지 광양 방문 운영
  • /뉴시스
  • 승인 2024.05.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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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광양 중마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말부터 운영해 온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HUG는 이날부터 지자체 수요 및 피해신청 접수현황 등을 종합 고려해 광양시에서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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