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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3일 2024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빛그린산단에 위치한 ㈜대호산업을 방문해 현장에서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지원사업은 500만불 이상의 수출중소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선정해 해외마케팅 지원과 R&D 및 금융지원 우대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호산업은 트럭 및 버스용 재생타이어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트럭/버스용 재제조 타이어에 대한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작년 수출액이 약 1200만불에 달하는 재생타이어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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