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형 청년공동체’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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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형 청년공동체’ 성과 공유
  • /박수현 기자
  • 승인 2023.12.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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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활동 10개팀에 도지사 표창·기념패…사례 확산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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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수현 기자=전남도는 20일 나주혁신도시 공유오피스에서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이 행복한 전남 실현을 앞당길 것을 다짐했다.

올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134개 팀을 대상으로 시.군에서 21개 팀을 추천받아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합산해 우수 청년공동체 10개 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군별 우수 청년공동체는 여수 원투씨, 순천 그래퍼스, 광양 전남부모소리, 담양 청담발전쇼, 고흥 골드마운틴, 강진 다함성교육공동체, 무안 겟목(get木), 영광 모다지다, 장성 청춘그루터기, 완도 생일초록공방이 선정됐다.

우수 청년공동체로 선정된 10개 팀에는 전남도지사 표창과 우수 청년공동체 기념패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 성과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지역 청년과 타지 청년 5인 이상이 공동체를 구성하면 시·군별로 지원 대상을 선발한다. 팀별로 800만원의 수행 경비를 지원받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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