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실시될 대선이 공식 시작된 이날 차베스의 후계자로 출마한 그는 바리나스주에서 수많은 지지자들에게 차베스를 영광스럽게 하는 최선의 길은 자신을 위해 열심히 선거운동에 참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차베스의 고향인 이 주에서 마두로는 특유의 붉은 옷을 입은 지지자들에게 차베스에 대한 동정에만 의지해서는 않된다고 역설했다. 그는 차베스가 지난 14년 동안 일궈낸 사회주의적 유산을 한층 발전시킬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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