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광주타임즈] 지난 16일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망자의 이름이 비공개 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사망자 실명 표기와 관련해 실명 언급이 유가족들의 아픔을 가중시킨다는 일부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앞으로 성씨만 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그동안 '홍길동'이라고 표기했던 것을 앞으로는 '홍00'으로만 표기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나주농업진흥재단 전년도 회계결산서 '이중표기' 의문 여수시의원 일부 행정사무감사회기 중 피감기관과 술자리 '논란' ‘사교육 없는 지역·학교’ 내달 윤곽…우열반 우려도 순천 남제동 주민자치회, 선풍기 25대 기부 ‘500만 원 모으면 두배로’ 광주시 청년 공제사업 ‘광주 라이즈 사업’ 전국 대표 모델로 평가 광주시, 통합돌봄 1년…시민들과 공동체회복 확장
주요기사 광주 동구,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경영난’ 병원 폐업에 보호자 동의없는 전원 논란 중국 밀항 실패한 코인왕 ‘존버킴’ 2심 감형 승선원 허위 신고한 어선 적발 “지금 아니면 못 죽여” 동생에 흉기 휘두른 형 기소 건강기능식품 원산지 속인 업자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