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교시설지원단 조세진, 산업안전지도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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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교시설지원단 조세진, 산업안전지도사 합격
  • /김영란 기자
  • 승인 2021.10.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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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광주학교시설지원단 시설지원2과 조세진(사진) 과장이 제11회 산업안전지도사 건설부문에 최종 합격했다.

6일 광주학교시설지원단에 따르면 산업안전지도사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안전관리계획서 작성·지도 등의 안전성평가와 건축·토목공사 각 작업별 위험성 평가를 시행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의 건설안전 관련 각종 기술지도·안전교육 등을 수행하는 데 있어 최고 수준의 기술면허로 평가 받고 있다.

산업안전지도사 건설부문 시험은 매년 한 번 치러진다. 건설관련 기술사가 합격자의 90%를 차지하며, 최종 합격률은 10% 미만인 난이도가 높은 시험이다.

조 과장은 시험을 위해 3년 동안 노력했으며, 3차에 걸친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시교육청은 조 과장이 이번 산업안전지도사 면허 취득을 통해 건설안전 분야에 있어 교육청 시설감독업무뿐만 아니라 건설업 전체의 안전 확산에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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